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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Insider에서 정리한 모바일의 미래

May 12, 2015

Business Insider에서 정리한 모바일의 미래

작년에도 같은 곳에서 만든 슬라이드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었다. 그 때는 e커머스와 리테일의 미래라는 주제였고, 이번에는 모바일의 미래라는 주제다. Business Insider에서 발표한 자료인데 분량이 매우 많아서, 그 중의 일부 관심있는 내용에 대해서만 의견을 덧붙였다. 원문은 이 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1년 동안 모바일앱의 사용시간만 크게 늘어났고, 모바일웹과 데스크탑은 아주 조금 늘어났다. 그렇다면 앱이 정답일까.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들면 앱으로 서비스하는 것이 맞겠지만, 나는 초기에는 웹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자료를 보면, 앱의 반 이상이 게임과 페이스북이다. 그리고 유튜브와 트위터, 소셜 메시징을 걷어내면 22%만 남는다. 모바일웹인 14%와 크게 다르지 않은 수치다. 단순히 URL만 전달하면 바로 접근할 수 있다는 메리트는 생각 이상으로 크다. 앱으로만 가능한 서비스가 아닌 컨텐츠가 중심인 서비스라면, 초반에 사용자층을 넓히기 위해서 모바일웹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료화는 Freemium 밖에 없는 것 같다. 1월과 11월을 비교해봐도 이렇게 차이가 나니. 저 중에서 게임을 걷어내면 어떤 수치가 나올지 좀 궁금한데, 그런 자료도 있을까.



 
모바일 비디오는 엄청난 성장세이고, 이에 따라 유튜브나 아프리카 TV도 덩달아 상승할텐데 정작 동영상 컨텐츠로 만들만한게 없어서 아쉽다 :) 이럴때 손재주 있는 사람들이 부럽다. 파워블로거의 동영상판은 무조건 잘 될것 같은데.



 
모바일폰도 용산 조립시장 같은 것이 나올 수 있으려나. Others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의 면적이 줄어들거나 비슷한데 Others만 오르면서 전체 파이가 커졌다. 이미 내가 아는 모든 브랜드가 그래프에 표시되어 있어서 도대체 Others에 무엇이 들어있을지 상상조차 되지 않는데, 이 그래프가 무엇을 의미하는건지 궁금하다.



 
구글은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