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GE마저 제친 Facebook. 그 대단함을 체험하는 중

July 21, 2015

GE마저 제친 Facebook. 그 대단함을 체험하는 중

이제 10년 남짓한 Facebook이 100년 역사의 GE를 넘어섰다. Facebook에 대한 장밋빛 미래에 대한 전망도 가치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감안하더라도, 정말 대단하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얼마나 급속하게 성장했는지를 알 수 있다.

미국에서 우량주 30개를 표본으로 산출한 주가지수인 다우지수가 처음 만들어질 때나 지금이나 유일하게 남아있는 기업이 GE 밖에 없다. 그만큼 GE도 대단한 기업이거늘, Facebook은 10년만에 따라잡았다.

단순히 시가 총액을 논하는 것을 떠나, Facebook의 대단함은 요즘 절감하고 있다. 나는 SNS를 거의 안 하는데, 그나마 열심히 하는 것이 트위터이고 페이스북은 전혀 안 한다. (그나마 열심히 한다는 트위터도 5년간 4500여개 썼으니,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명함도 못 내밀 수준)

그런 내가 요즘 Facebook을 붙잡고 산다. content distrubutor로서 이것만한 것이 없다.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를 어떻게든 더 알리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며 실행해보고 있는데, 그 중에 Facebook이 정말 압도적이다. 그리고 체크할 지표가 굉장히 많다. 집착하게 되는 것은 좋아요 뿐만 아니다. 인사이트 메뉴를 보면 체크할 수치들이 수두룩 하고, 쉽게 올릴 수 있는 방법도 가르쳐준다. 바로, 돈.

게임이랑 너무 비슷하다. 게임에서도 노가다 뛰어서 아이템을 살 수 있지만, 그냥 현질로도 쉽게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다. 게임이 천문학적인 돈을 버는 것처럼, 페이스북이 모바일 광고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도 정말 자연스럽게 이해가 된다. 이것은 단지 유희가 아닌 분명한 목적이 존재하는 것이니, 광고비 지불에 대한 명분도 너무나 명확하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