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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한 보람을 느낀 날

September 3, 2015

블로그 한 보람을 느낀 날

뒤늦게야 이클립스에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갈아타고 있는 중이다. 인터페이스 하나하나가 낯설고, 몰랐던 개념들도 마구 튀어나와서 적응이 쉽지만은 않다. 그래도 확실히 이클립스보다는 쾌적한 환경이라 조금씩 만족하고 있는 중이다.

새로 만드는 앱이야 상관없지만, 기존 앱을 컨버젼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export하고 import하면 쉽게 끝난다는 글들이 참 많은데, 나는 잘 되지 않았다. 어차피 규모가 큰 앱도 아니니 새로 프로젝트를 만들고, 겸사겸사 소스 정리도 하기로 했다. 그런데 2.x 대 사용자를 위한 actionbarsherlock 설정 때문에 이마저도 생각처럼 쉽게 되지 않았는데, 한 블로그 포스팅 덕분에 잘 해결됐다.

블로그에 쓴 약 300개 가까운 포스팅 중 단연, [Android Tutorial] 슬라이딩 메뉴 만들기 포스팅이 꾸준한 인기다. 그리고 위에서 소개한 포스팅은 내가 올렸던 버전 (이클립스용)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구현하는 방법을 매우 상세히 정리한 글이다.

새삼 블로그 한 보람을 느꼈다. 이 글을 쓰지 않았으면, 이글 저글 읽어가며 아직도 꽤 오래 고생하고 있었을지도 모를 일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