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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의 새로운 수익원이 될 수 있을까

September 25, 2015

만화가의 새로운 수익원이 될 수 있을까

일본 NHN PlayArt 에서 서비스 하는 웹툰 앱이 있다. ‘comico’라는 앱인데 국내와 일본에서 모두 서비스하고 있다. 국내의 네이버 웹툰과 일본의 라인 만화와 어떤 관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여튼 이것도 그런 서비스와 비슷한 웹툰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번에 ‘comico’ 앱과 별도로 ‘comico PAGE’ 라는 앱을 런칭했다. 사진을 만화처럼 꾸밀 수 있는 일종의 사진 필터 앱인데, 여타 다른 앱과 차별되는 점은 웹툰처럼 스크롤되는 긴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컷 분할과 효과선 등의 효과도 줄 수 있어서 웹툰처럼 꾸밀 수 있다. 그래서 그림을 잘 못 그리는 사람도 약간의 오버 연기만 할 수 있다면, 만화 같은 컨텐츠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인상적인 점은 comico 에서 연재 중인 만화 캐릭터의 스탬프, 장면의 일부 등을 판매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당연히 이 아이템의 수익금은 작가에게도 돌아간다. 원고료, 출판 인세, 굿즈 판매에 이은 새로운 수익원이 되는 셈이다. 

이게 얼마나 큰 수익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서 포스팅했던 것처럼 일본은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모르겠어서 (…) 이 기능의 성과도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