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WWDC 2014 키노트 다시보기

June 10, 2014

WWDC 2014 키노트 다시보기

WWDC 2014 세션별 영상을 보기 전에 키노트부터 다시 보고 애플이 말하고자 하는 것, 보여주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기로 했다.

내가 생각한 3가지는 통합, 개방, 개발자 환경이었다.

iOS 7 디자인을 적용한 OS X Yosemite, OS X의 Spotlight 기능을 적용한 iOS 8, OS X와 iOS, 그리고 iCloud를 통한 연속성(Continuity)은 어떻게 애플 제품과 서비스를 통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iOS 8 SDK는 확장(Extensions)을 통해 앱 사이에 데이터를 공유하고, 다른 앱의 기능을 사용하고, 알림 센터를 통해 위젯을 제공하고,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로 문서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지금까지 샌드박스에 꽁꽁 갇혀있던 환경에서 앱을 확장할 수 있도록 개방한 것이다.

끝으로, WWDC는 역시 개발자를 위한 행사였다. 더 쉽고 보다 편리하게 개발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줬다. 클라우드킷, 테스트플라이트 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스위프트라는 새로운 언어를 공개하면서 앞으로 iOS/OS X 개발을 시작할 개발자를 위한 허들을 조금 낮춰줬다.

WWDC 2014 키노트를 보면서 왜 애플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지를 다시 한 번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