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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맥의 보조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앱 Duet Display 사용 후기

December 24, 2014

아이패드를 맥의 보조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앱 Duet Display 사용 후기

맥 유저의 성지인 Back to the Mac 에서 재미있는 앱에 대한 소개글이 올라왔다. 바로, 애플 전직 엔지니어가 개발한 다중 모니터 솔루션 ‘Duet Display’… 아이패드를 맥의 가장 완벽한 보조 모니터로!

출시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부터 제작사 사이트에 드나들며 런칭을 기다리다가, Back to the Mac의 사용기를 보자마자 바로 질렀다. 그리고 사용해 본 소감은 … 아직 아쉽다.

이 앱이 다른 앱에 비해서 다른 점은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와이 파이가 아니라 케이블로 연결을 해야만 한다. 장점과 단점이 극명한 셈인데, 이 외에 다른 단점이 있다는 것이 문제다. 바로, CPU 점유율이 그것이다.

나는 평소에 예능 프로그램을 라디오 듣듯이 틀어놓는 편이라서 아이패드에 동영상을 띄워놓을 심산이었다. 동영상 하나에 1~2기가하니, CPU 점유율이 더 문제가 된다. 결국 듀얼 모니터를 해제한다고 하더라도 키보드 반응 속도가 느려질 정도가 될 때가 있고, 재부팅을 해야 정상화 된다. (2012년형 iMac 27”을 사용 중)

그래서 트윗봇 같은 정적이고 가벼운 앱을 듀얼에 올려놓았는데, 그 외에 자주 확인하면서 프로그램은 가벼운, 즉 Status를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적절한 앱이 딱히 생각나지 않아 제대로 활용은 못 하고 있는 상황… 그래도 현재 앱 차트 성적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고, 업데이트 되면서 개선되리라 믿고 있다. 그래야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