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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IT 시장 및 주요 플레이어 관련 추천 글 모음

December 29, 2014

중국 IT 시장 및 주요 플레이어 관련 추천 글 모음

주말을 맞이하여 그 동안에 너무나 많이 쌓인 Pocket 정리에 들어갔다. 한창 알리바바 IPO 때문에 중국 관련 글을 많이 스크랩해두었는데, 정작 하나도 안 읽었던지라 이번에 쭈욱 읽어보았다. 항상 새로운 글을 찾느라 여념이 없는데, 역시 스크랩해둔 것만 봐도 참 많은 도움이 된다.

중국 시장에 대해 

중국 ICT, 게임 시장의 현황을 한 번에… ‘스타트업 강호로 가다’ 세미나 (2014. 7. 14) – platum

중국 규제로 페이스북, 유튜브 등이 서비스되지 않고 있는 점, 그래서 구글 플레이 대신 제3자 마켓이 200여개나 존재하며 메이저 마켓만 무려 20여개라는 점, 알리페이나 텐페이 등 제3자 결제 방식을 선호하는 이유와 이 둘의 차이점, 월데이터 사용패키지는 500MB짜리를 선호하는 점 등이 인상적이다.

Notes From Behind the Firewall: The State of Web Design in China (2014. 10. 13) – tuts+

레진코믹스의 CTO인 권정혁님이 소개한 글이다. 원문의 주요 내용을 간략히 요약했으니 요약본은 권정혁님의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역시 구글 API 가 전부 막혀있다는 점, 모바일웹이 중요하다는 점 등 체크할만한 점이 많다.

알리바바에 대해

알리바바(Alibaba)를 말하다 (2014. 9. 18) – Vertical Platform

알리바바가 뉴욕증시 상장으로 큰 화제가 됐을 때, 알리바바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트위터를 통해 추천 받은 글이다. 아래 이미지 한 장으로 알리바바의 구성이 잘 설명되는데, 참 잘 짜여져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중국에 사람이 많으니까 매출 규모도 큰 것이겠지, 라고 생각한 것이 부끄럽다 :)

당신이 35세가 되도록 가난하다면, 그건 당신 탓이다 (2014. 9. 23) – SARM

알리바바가 화제가 되면서, 당연히 창업자인 마윈 회장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졌다. 특히, 이 글의 제목이기도 한 어록이 화제가 됐다. 중국 기자와의 인터뷰가 영문으로 번역되었고, 그 글을 다시 우리말로 번역한 글이다. 청소부에서 IBM 임원까지 오른 우시홍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들어볼 수 있다.

알리바바 회장 마윈이 말한 “3가지 고민”과 “3가지 승리” (2014. 11. 21) – 한경+

이전 글과 마찬가지로 마윈 회장의 발언을 모아놓은 글이다. 여러 개의 어록 중 2가지가 특히, 인상적이다.

3 WIN을 생각해야 한다. 우선 고객이 가장 먼저 잘 돼야 한다. 그리고 협력 파트너가 잘 돼야하고, 마지막으로 당신 자신도 잘 돼야 한다. 어느 하나 부족해도 안된다. 늘 고객에 좋은가를 먼저 생각해야한다. 엔지니어가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고 얘기하지 말라. 참여자(협력파트너)에게 기회가 주어는지도 봐야 한다. 마지막으로 당신이 살아남을 수 있는 지를 봐야 한다.”
“미래에 무얼 해야할지 반드시 생각하는 미래에 대한 집착이 있어야 한다. 다음은 우수한 엔지니어나 재무전문가 등 전문가집단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충분한 인내심을 갖는 것이다. 충분한 돈이 필요한 게 아니다. 실수를 두려워해선 안된다. 실수에서 배우면 그 실수가 영양분으로 바뀐다. 돈은 자연스레 따라온다. 돈이 사람을 쫓는 거지, 사람이 돈을 쫓아서는 안된다.”

텐센트에 대해

‘펭귄 제국’ 텐센트, 한국을 넘보다 (2014. 11. 20) – 블로터

중국 서비스를 직접 써볼 일이 없으니 알리바바와 텐센트, 그리고 바이두가 잘 구분이 안 된다. 텐센트에 대해서는 이 글을 읽어보면 어느 정도 정리가 된다. 중국 대표 메신저인 QQ야말로 중국 인구 덕을 본 케이스가 아닐까 싶은데, 월활성사용자수(MAU)가 8억 2930만명이란다. 정말 어마어마하다.

샤오미에 대해

Three of the top five smartphone companies are now Chinese (2014. 12. 15) – Quartz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 업체 5개 중 3개가 중국이다. 화웨이, 샤오미, 레노보가 각각 3, 4, 5위를 차지한다. 아직 하이엔드급에서는 삼성과 애플의 양강 구도를 가져가고 있지만, 보급형 시장에서는 중국의 영향력이 대단하다. 그리고 발전 속도를 보면 언제까지고 보급형에서만 활약할 것 같지는 않다.

The world’s fastest-growing smartphone maker is barely profitable (2014. 12. 15) – Quartz

샤오미의 약진으로 전 세계가 주목했지만, 정작 마진율은 매우 떨어진다고 한다. 애플 28.7%, 삼성 18.7%에 비해 샤오미는 1.3%에 불과하다. 샤오미측에서는 이익이 3.47억 위안이 아니라 이에 10배인 36억 위안이라고 반박하고 있어서, 그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