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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쓰는 프로그램의 2% 아쉬운 점

April 17, 2015

즐겨쓰는 프로그램의 2% 아쉬운 점

Pocket Web (http://www.getpocket.com)

회사는 윈도우 PC라서 포켓을 웹으로 밖에 들어갈 수 없는데, 웹으로 접속하면 트위터에서 담은 글인지 아닌지 별도 표기가 안 된다. 나는 트위터에서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많이 저장하는 편이라서, 누가 무슨 맥락으로 추천한 글인지 표기가 되는 쪽이 훨씬 좋다. 그런데 웹에서 보면 그 정보가 표기되지 않아 아쉽다. 최근에 웹이 개편됐는데도 그 부분은 또 빠져있다. 위의 이미지에서 왼쪽은 앱, 오른쪽은 웹이다.
 
 

Ulysses for iPad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는데, 한글로 쓰면 한 페이지도 못 채운다. 영문으로 써본 적은 없지만, 당연히 영문 테스트 과정은 거쳐서 출시를 하지 않았을까. 에버노트에서는 잘 써지는 것을 보면 블루투스나 키보드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아무리 구글링을 해봐도 원인은 앱 밖에 없는 것 같다. 
 
 

Ulysses

쓸 때는 좋은데 보관하기가 영 까다롭다. 글 뿐만 아니라 모든 파일 (음악, 문서, 사진 등) 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 하는 나한테 문제가 있는 것이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워드프레스랑 연계가 잘 되어 있으면 카테고리 분류나 수정한 내용도 모두 해결될 것 같아서 워드프레스 연동 기능이 지원되면 좋을 것 같다. 
 
 

Tweetbot

폰, 패드, 피씨의 타임라인을 동기화 시켜준다는 그 기능 하나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트윗봇을 꾸준히 쓰고 있다. 그런데 타임라인에 안 읽은 트윗이 999개까지만 보여서 반나절만 안 봐도 못 읽고 넘어가는 트윗이 많다. 물론 리스트 기능을 쓰면서 모든 트윗을 안 보면 그만이긴한데, 리스트 기능을 쓰면 동기화가 제대로 안 됐던 것 같아서 그냥 타임라인을 고수하고 있다. 좀 더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 
 


 
나는 이런 프로그램들을 즐겨 쓰면서 한두가지 아쉬운 점들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떤 프로그램을 쓰면서 어떤 점이 아쉬운지 갑자기 궁금해졌다. #이상한모임에 한 번 건의를 해봐야 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