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모임에서 이모를 맡고 있는 기획자입니다. 종종 기획이 힘들 땐 코딩을 합니다(?)

기획자의 페르소나

March 8, 2018 Opinion

기획자를 둘러싼 수 많은 질문이 있다. 어떤 기획자가 되어야 하나 묻는다. 기획자가 뭐하는 사람인지 묻는다. 기획이 무엇인지 묻는다. 기획자는 뭘 공부해야 하는지 묻는다. 많은 사람들이 기획자는 이래야한다 등의...

요구사항 스터디를 마치며

February 2, 2018 Opinion

2018년 1월, 새해 다짐과 함께 시작한 기획스터디 – 요구사항(Requirement)이 4주의 모임을 끝으로 종료되었다. 나를 포함하여 4명이 모여 매주 한 번씩 2-3시간씩 스터디와 토론을 했고 스터디에 선정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2017년에 구매한 책을 모아보자.

December 29, 2017 Book

회고 할게 참 많은데, 당장은 쉽지 않아 올해 구매한 책에 대해 정리해본다. 물론 완독률은 제로에 수렴한다. 제로에.. 기획분야 Software Requirement 소프트웨어 요구사항 3 날로 많아지는 요구사항들을 관리하고 좀...

기획자7년, 7번의 이직이야기 – 여기컨 발표 후기

November 4, 2017 Offline

테크페미에서 주최한 여성기획자컨퍼런스(a.k.a 여기컨)에서 One of 연사로 발표를 하게 되었다. 인바운드로 스피커가 된건 아니었지만, 기획자로서 목소리를 낼만한 자리가 거의 없기 때문에 테크페미에서 여성기획자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트윗을 보고 내가...

스타트업 정치학

August 2, 2017 Opinion

정치라는 단어에 대해 깊이 생각한 적이 별로 없다. 정치가 무엇인지 제대로 배워본 적도, 본 적도 없고. 내가 뽑은 정치인들은 정치를 잘하는 것 같지도 않아 사실 대학생 때까지도 정치적...

앱리뷰: 다중 Gmail 클라이언트, Shift

September 19, 2016 App

모처럼 마음에 드는, 그리고 나에게 필요한 앱을 찾았다. 다중 Gmail 클라이언트 Shift. 다른 이메일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대신, 구글앱스를 지원한다.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이메일 계정은 총...

어느 치과의 블로그

July 31, 2016 Life

회사를 그만두면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그 동안 망가졌던 몸을 추스리는 거였다. 대표적인 것이 다이어트였고, 2년째 지병으로 앓고 있는 족저근막염이었고, 그리고 치과였다. 족저근막염의 경우는 다이어트도 해야 효과가 크다는...

저전력모드로 생활하기

July 17, 2016 Opinion

개인적으로는 큰 일이 많았던 – 어떻게 보면 2016년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만큼 큰 전향점이 있었던 6월과 7월이었다. 불편함과 불안함, 그리고 현실감각 잃은 태평함으로나는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 지금도 아무것도 하고있지...

비개발자 + 워드프레스 + 아임포트 + PG

June 29, 2016 Dev

더 까먹기 전에 기록을 해야하는 것! 거의 한달 가까이 PG사 가입을 위해 신경을 썼다. 개발기는 아니고 연동기라고 해야하나 적용기라고 해야하나. PG연동 목적 커뮤니티 내부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의 관리를 위해...

우커머스 결제화면 커스터마이징하기

June 24, 2016 Code

이상한모임 커뮤니티에서 발간하는 월간이모는 리디북스에서 판매중이다. 하지만 운영을 하다보니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1) 리디북스에서는 누가 구매했는지 로그를 확인하기가 어려워 2차 마케팅이 이뤄지지 않았다. 그래서 누가 안사고 산척하는지도...

관리, 엉망이다.

June 21, 2016 Opinion

기 하루가 지났으나 화가 가라앉을 리 만무하다. 거의 두 달 가까이 준비해온 행사를 죽쒔기 때문이다. 행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크게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장소 선정이다. 역세권에 위치하거나 접근성이...

책리뷰: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June 19, 2016 Book

책을 산지가 언젠데, 이제와서 완독을 했다. 완독이라는 표현이 민망할 정도로 그냥 빠르게 넘겨본 것 같다. 30%는 책 사자마자 읽었고, 나머지 70% 정도를 후루룩.. 책 자체는 오래된 고전이 (원본도서의...

WWDC2016 : SS201 – Internationalization Best Practices

June 16, 2016 Dev

비디오 보기 | 슬라이드 보기 What’s New Multilingual Keyboards Latin American Spanish Measurement Formatter Keyboard Number Pads International layout (Autolayout) Fundamentals 언어에 따라 표시되는 순서나 레이아웃의 순서가 반대일...

선택적 백수

June 15, 2016 Life

곧 공식적으로 FA가 될 것 같습니다. 대학교 4학년때부터 일을 시작해서 5개 회사를 거치는 동안 하루의 백수도 없이 이직을 해온지라 몸도 마음도 많이 나빠져있어요. 그렇게 만 5년을 꽉 채웠으니,...

디지털오션(Digital Ocean)으로 이사했다.

June 12, 2016 Blog

거의 2년 가까이 Cafe24의 가장 저렴한 500원짜리 상품을 사용하다가 이제서야 이사를 하게 되었다. 이 글은 새 서버에서 처음 쓰는 글이다. Cafe24를 쓰기 시작하면서 벼루던 일이었는데, 글 하나를 쓸...

우물 안 기획자가 되지 말라.

May 18, 2016 Opinion

오랜만에 글을 쓴다. 글을 쓸만한, 그리고 글을 써야 하는 글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예전부터 쓰려던 글이었지만, 쓰게된 타이밍이 아웃스탠딩 기사(왜냐면 우리가 원하는 사람은 입기획자가 아니거든)에 대한 반박이 된 것...

야 기획자, 네가 가서 뭐해? – NDC 참관기

May 2, 2016 Dev

물론 저렇게 말한 동료는 없다. (3일이나 되는 업무부재를 허락해 준 회사에 감사를) 사실 기획자치곤 개발자 컨퍼런스를 줄기차게 다니는 별종이기도 하고. 개발자 사냥하러(틀려) 개발자 행사에 적극적으로 다니기 시작한게 올해로...

앱리뷰 ::: 파워포인트용 슬라이드 템플릿, SlidesCamp

April 25, 2016 App

브런치에 쓰던 글을 블로그로 가져왔다. 아무래도 블로그는 복사가 되어야 제맛.. 브런치에서는 ‘이모의 앱리뷰’라는 매거진으로 새로운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있다. 슬라이드 디자인은 생각보다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고, 각 페이지별로 룩앤필을...

이상한매거진 월간이모 3월호 출시

March 3, 2016 Blog

3월호부터는 iBooks 에서도 리디북스를 읽을 수 있습니다. 구매내역, 내 서재 등을 캡쳐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영구소장 가능한 원본 파일을 보내드리고 있으니 잊지말고 신청하세요.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와 사채’ 이야기

February 18, 2016 Opinion

첫 직장부터 지금까지 나는 크고 작은 스타트업에서만 일했다. 동시에 기획자이기도 하면서 개발자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덕분에 스타트업계에 대한 이해도 있고, 비개발직군에 대한 이해도 있고, 개발직군에 대한 이해도...

키보드를 샀다 – 레오폴드 750R

February 16, 2016 Gadget

우선 박스를 열어보고 당황했다. 나는 네이비를 사야지라고 생각해서 네이비 색의 상품을 골라서 주문을 했는데 허연 것이 튀어나와서 적잖히 당황한 것이다. 주문내역을 뒤져보니 화이트로 주문한게 맞고 ㅋㅋ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Sketch3 로 명함 만들기

January 4, 2016 Design

결론부터 말하자면, Sketch로는 하지말자. 어쩌다가? 나는 디자이너가 아니다. 분기에 한번정도, 정말 가끔 작업할 것이 있을 때에만 일러스트나 포토샵을 사용한다. 당연히 회사에서 일러스트나 포토샵 라이센스를 지급하지도 않고, 해적판을 쓰고싶지도...

새해, 블로깅을 다짐하는 당신에게

January 2, 2016 Opinion

2016년 새해가 밝았다. 정초부터 하루 종일 잠만 자느라 벌써 2일이 되어버렸다. 작년의 회고를 하다가 글 마무리를 짓지 못해 그냥 새 글을 작성한다. 작년 결산은 천천히 하기로 한다. 이러다가...

책 – 소프트웨어 장인

December 1, 2015 Blog

대림절 달력(Advent Calendar)을 이상한모임도 따라해보려고 한다.(좋아보이는건 무조건 따라한다ㅋ) 이상한모임의 캘린더 컨셉은 독후감. 책 읽기 만만치 않은 생활을 뻔히 알기에. 나도 올해 구입한 책의 80%를 완독하지 못했다. 그래서 한권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