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회고
요약 올해를 돌이켜 생각해보면 스스로에 대한 상상력이 너무 풍부했고, 자신의 능력을 너무 신뢰했다. 자신에 대한 메타인지가 이렇게 낮으니 한 해의 끝에서 앞이 아닌 뒤를 돌아볼 수밖에 없는 듯하다....
요약 올해를 돌이켜 생각해보면 스스로에 대한 상상력이 너무 풍부했고, 자신의 능력을 너무 신뢰했다. 자신에 대한 메타인지가 이렇게 낮으니 한 해의 끝에서 앞이 아닌 뒤를 돌아볼 수밖에 없는 듯하다....
6년간의 호주 생활이 끝났다. 여전히 멜버른에서의 커피가 그립다. 어디서 마셔도 (공항 빼고)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멜버른은 맥심 커피믹스만 알던 내 커피 취향을 완전히 바꿨다. 매일 까다로운...
벌써 2018년이 4일 밖에 안남았다. 2017년을 회고 할 때 다사다난했다고 했는데 2017년은 정~~~말 평온한 편이였다. 2018년에는 어떻게 지냈는지 한 번 돌아보자. 업무 – 개편, 개편, 개편 www 전체...
2017년 작성했던 글 Adieu 2017, Bienvenue 2018 - ujuc thinks 벌써 2019년이 다가오고 있어서 정리하자. 하려고 했던 것 리눅스 자격증 진행을 하지 않았다. 그냥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할까… SRE or DevOps 커리어 방향에 대한 부분이다....
일본의 지역 오픈소스 커뮤니티 활동, 동아시아의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활용 사례에 대한 견학을 해보았다. オープンソースカンファレンス2018 Fukuoka - オープンソースの文化祭! 第8回九州LibreOffice勉強会 (2018/12/09 10:00〜) 2018년 12월 8일 — Open Source Conference 2018 Fukuoka(オープンソースカンファレンス2018 福岡) 2018년...
(English follows Korean) English: Ideograph[Chinese Character] of The Year (2018) Korean[한국어,우리말]: 올해의 한자, 올해의 漢字[reads “Ol-hae-ui Hanja” in Korean], 올해의 사자성어, 올해의 四字成語 [reads “Ol-hae-ui Sa-ja-seong-eo” in Korean] Simplified Chinese: 2018年度汉字 Traditional...
이 글은 April Wensel의 Tech has a Toxic Tone Problem — Let’s Fix It! 번역입니다. 기술 업계의 독성 말투 문제, 고칩시다! 의사소통에 관해서, 특히 엔지니어가 연관된 경우라면 기술 업계에서 독성...
이런 저런 기회를 통해 베트남에서 소프트웨어 R&D 센터를 운영중인 경험을 공유하다보면 자주 나오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질문은 즉답을 해드리는데 이직률에 대한 질문은 매우 추상적으로 답변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글은 호치민 시에 지사를 운영하면서 인력을 뽑을 때 호치민 시가 어느 정도의 인구 풀을 보유하고 있다고 봐야 할지에 대해서 조사한 내용 입니다. 개인적으로 조사한 내용이기 때문에 오류가...
어느덧 지금 회사에 다닌지도 1년이 넘었다. 근래 이 곳에서 별로 해둔 일이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래서 이력서를 정리하거나 면접에서의 내 모습을 상상할 때도 딱히 무슨 말을 해야...
리브레오피스 컨퍼런스 2018: 프로젝트의 현황(現況)[LibreOffice Conference 2018: State of the Project] — Italo Vignoli 알바니아 티라나(Tirana, Albania)에서, 2018년 9월 25일부터 9월 28일, 4일간 열린 리브레오피스 컨퍼런스 2018(LibreOffice Conference 2018)에서, Italo Vignoli씨께서...
리브레오피스 컨퍼런스 2018: 프로젝트의 현황(現況)[LibreOffice Conference 2018: State of the Project] — Italo Vignoli 알바니아 티라나(Tirana, Albania)에서, 2018년 9월 25일부터 9월 28일, 4일간 열린 리브레오피스 컨퍼런스 2018(LibreOffice Conference 2018)에서, Italo Vignoli씨께서...
2018년 9월 25일부터 9월 28일, 4일간 열린 리브레오피스 컨퍼런스 2018(LibreOffice Conference 2018)의 요약 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English: LibreOffice Conference 2018 recap video Korean: 리브레오피스 컨퍼런스 2018 요약 영상 < iframe src="https://cdn.embedly.com/widgets/media.html?src=https://medium.com/libreoffice-korean-team/https%3A%2F%2Fwww.youtube.com%2Fembed%2FTMtyFDcZEUg%3Ffeature%3Doembed&url=http%3A%2F%2Fwww.youtube.com%2Fwatch%3Fv%3DTMtyFDcZEUg&image=https%3A%2F%2Fi.ytimg.com%2Fvi%2FTMtyFDcZEUg%2Fhqdefault.jpg&key=a19fcc184b9711e1b4764040d3dc5c07&type=text%2Fhtml&schema=youtube%22...
KDE한국(KDE Korea)에서 주최하는 KDE 22주년 기념 생일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KDEis22 KDE의 22주년 생일 축하합니다! 2018년 10월 14일, KDE한국(KDE Korea)에서 주최하는 KDE 22주년 기념 생일 파티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KDE의 22주년...
Rubén Bagüés 모든 것의 다섯 가지 열쇠 (도입) 이야기들의 유형, 이야기들의 매력 요소를 정리하는 시도들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걸 해볼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건 이야기뿐만 아닌 많은 경우에 적용될 수...
전기차를 구매한 이후로 저녁에 약속이 있는 날이면 자동차를 가지고 출근 합니다. 요즘에는 모임 장소를 보고 근처 주차장이 어디 있는지 찾고는 하는데요. 무료주차는 바라지도 않고 그저 돈내고 주차를 할...
(English follows Korean). 나의 세번째 COSCUP 및 GNOME.Asia summit 참석 및 첫 openSUSE Asia 2018 방문기 Visiting my third COSCUP & GNOME Asia summit and my first openSUSE Asia...
작년(2017년)에 부산의 개발자 몇분과 함께 파이콘(#PyConKR)의 자원봉사활동도 하고 세션도 함께 듣고 여유시간에 서울의 몇몇곳에서 함께 차도 마시고 냉면도 먹었습니다. 지방에서 참석하기 때문에 함께 참석하는 개발자분들과 함께 Airbnb 서비스를...
개발자는 공부해야 한다 "개발자는 공부해야한다."라는 말을 부정하는 개발자는 그리 많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이야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어려운...
최근 페이스북의 프론트엔드 개발그룹에 설문이 있었다. 타입스크립트를 도입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묻는 설문이었는데, 한 사람의 타입스크립트 유저로서 보고있기가 정말 괴로운 설문이었다. 그 글을 보고 예전부터 쓰다가 말고를 여러...
C. Titus Brown의 글 A framework for thinking about Open Source Sustainability?을 번역했다. 공유지의 비극과 그 해결책을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는 글인데 오픈소스 거버넌스에서 기성 연구를 적용하는 글이라 더...
생각해보니 작년에 이직했다는 보고를 안했구나, 싶어서 연락 겸 이직 후 감상 포스트를 간단히. (1년 전에) 이직했습니다. 작년 7월 1일부로 쿡패드로 이직했습니다. 소속은 기술부 개발기반팀입니다. 사내에서는 통칭 서비스 개발팀이라고...
모든 이메일에 데스크톱 알림을 띄우고 이메일이 오는 족족 확인해서 답장을 해주면 다른 업무는 안 하고 메일만 기다리는 사람은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확인해서야 프로그래밍이 불가능하다....
나의 모든 관심있는 컨텐츠의 종착지는 포켓이다. 흥미로운 기사, 동영상, 사고 싶은 물건, 개발팁, 웃긴 게시물 등… 읽는 책보다 사놓은 책이 많듯이, 이 또한 마찬가지라서 포켓에 쌓인 것이 600개가...
블로그에 글을 적기 시작한건 군대가기전인 2003년? 부터입니다. 그 당시에는 mm 이라는 인티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사용했었는데 서비스가 여기저기 팔려다니더니 결국 서비스가 종료되고 이제는 어떤 글을 작성했는지 언제부터 사용했었는지 알수...
비동기(asynchronous)로 일을 잘하고 싶다. 그 중심에 이메일이 있다. 이메일만 주고받아도 충분히 일을 진행할 수 있는 동료가 있는 반면 꼭 찾아가서 얼굴을 보고 얘기를 해야 일이 진행되는 동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