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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블로그 목표

December 31, 2014

2015년 블로그 목표

월별로 결산도 하고 있고, 비정기적으로 블로깅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해서 년간 결산이라고 할 것이 특별히 없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올해 결산과 내년 목표를 함께 적으려고 했지만, 했던 말 또하는 수준이 될 것 같아 결산은 관련 글 링크로 대신하였다.

내년에도 평일에는 매일 하나씩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최근에 접한 글 중 왜 적어야 하나? 2년간 노트를 쓰며 내게 일어난 변화라는 글이 있었는데, 많이 공감하는 내용이고 수첩이든 블로그든 어느 쪽이든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슨 분야든간에 연습만큼 중요한 것이 없는데, 이것도 다 연습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부담도 줄어든다.

개발일기의 비중을 높일 예정이다. 명색이 도메인 주소가 dev-diary 인데, 개발 관련 이야기가 많아야 하지 않겠는가 :) 애초에 블로그를 시작할 때부터 [Android Tutorial] 슬라이딩 메뉴 만들기 같은 글을 쓰고 싶었다. Tutorial 스타일의 글들. 그런데 이런 글 하나하나가 몇 시간씩 들어가는데다가 그럴만한 실력도 아니라서 별로 못 썼다. 또는, 외국의 특정 사례를 번역 및 요약한 글들도 많이 쓰고 싶다. 예를 들면, 사용자에게 앱의 리뷰를 잘 요청하는 방법같은 글인데, 나도 배우는 것이 많고 방문자 중 기획자, 개발자가 많아서 그런지 반응도 나쁘지 않다. 문제는 이런 사례 글을 찾기가 힘들 뿐.

연재 할 주제를 찾고 싶다. 꾸준한 블로깅의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을 써야 하는가’ 인 것 같다. 특별한 포맷 없이 400회 이상 방영 중인 무한도전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느껴보려면, 블로그를 하면 된다 :) 일종의 리스티클 포맷으로  릴레이 리스트 ⑦를 한 달에 2회 꼴로 쓰고 있는데, 이것은 나만 즐거운 기획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유용할만한 주제가 없을까 고민 중이다.

내년에는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은 일이 생길 것 같다. 그래야 하기도 하고. 얼마 전 포스팅에서 올해는 모든 면에서 1월과 12월의 차이를 못 느꼈다고 했었는데, 또 그래서는 안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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