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doTouch] 아이폰 7 프로덕트 레드
애플이 처음으로 아이폰의 사이클 중간에 새로운 색상을 투입했다. (아이폰 4의 화이트는 연기된 거니까 논외로) 이미 경쟁사들은 자주 하는 전략이다. 출시 초기의 수요 이후 떨어지는 판매량을 보완하기 위한 전략....
애플이 처음으로 아이폰의 사이클 중간에 새로운 색상을 투입했다. (아이폰 4의 화이트는 연기된 거니까 논외로) 이미 경쟁사들은 자주 하는 전략이다. 출시 초기의 수요 이후 떨어지는 판매량을 보완하기 위한 전략....
애플만의 페이스 애플은 언제나 자신만의 페이스가 있다. 경쟁사들이 홍채인식, 방수와 같은 기술을 누구보다 먼저 채용하려고 안달이 나고 있는 와중에도 애플은 조급해하지 않는다. 이건 스티브 잡스 때부터 늘 그래...
안드로이드와 iOS. 둘은 비슷한 점도 많지만, 플랫폼을 어떻게 접근하는가의 문제에는 매우 다른 자세를 취했다. iOS는 스티브 잡스의 철학에 따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를 통제했다. 잡스는 1997년 애플에 복귀하자마자 맥OS를...
9월이 돌아왔다. 아이폰 사용자들에게는 고민이 큰 때다. 새 아이폰을 보면서 ‘저걸로 바꿔야 하나..’를 고민하는 때니까. 9월 7일(한국 시각 8일 새벽 2시)에 늘 그랬듯이 차세대 아이폰이 나온다. 벌써 새...
구글이 스위프트를 안드로이드에 적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더 넥스트 웹을 통해 알려졌다. 8일(현지 시각) 기사에 따르면, 애플이 스위프트를 오픈 소스로 만들었을 무렵(2015년 9월쯤)에 구글, 페이스북, 우버가 런던에서...
지옥이 얼어붙다. 갤럭시 S6 엣지(왼쪽)와 갤럭시 S6(오른쪽). 내 첫 안드로이드폰은 삼성 갤럭시 S였다. 갤럭시 S는 나에게 삼성을 넘어 안드로이드폰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벌어질 수밖에 없었던 일이 벌어졌다. 2010년으로 돌아가보자. 당시에 출시한 아이폰 4는 3.5인치, 갤럭시 S는 4인치의 화면을 가지고 있었다. 당시에는 4.3인치를 가진 HTC HD2같은 폰 조차도 크다고 여겼던 때였다....
“크다.” 처음에 애플 스토어 윈도우에 전시되어 있는 아이폰 6 플러스를 봤을 때 든 생각이었다. 아이폰 6도 분명히 4.7인치로 커졌다는데 아이폰 6 플러스와 같이 진열된 모습을 보면 그냥 5s...
사용자가 아닌, 아마존을 위한 폰 아마존 파이어폰의 파이어플라이 기능은 아마존에서의 더 많은 구매를 유도하는 지름신 소환(?) 기능이다. 이번 주에 아마존이 파이어폰을 들고 스마트폰 사업에 뛰어들었다. 오랜 기간 동안...
안드로이드는 열려 있다 — 좋은 부분은 다 빼고. By Ron Amadeo 이 글은 Ars Technica의 “Google’s iron grip on Android: Controlling open source by any means necessary“를 옮겨온 것임을...
By Ron Amadeo 이 글은 Ars Technica의 “Balky carriers and slow OEMs step aside: Google is defragging Android” 글을 옮겨온 것이다. 원본 글이 쓰여진 때는 2013년 9월 3일로,...
미래를 위한 리셋. iOS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도 벌써 6년이 넘었다. 그동안 애플은 메이저 업데이트마다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앱 스토어, 복사/붙여넣기, 멀티태스킹, 알림 센터 등이 모두 지난 몇...
Update 1 (2013.10.25 18:15): 아이폰 4, 4s, 5, 5s의 벤치마크 결과 추가. Update 2 (2013.11.2 11:35): 터치 ID 관련 오류 수정. 과거에서 미래를 만나다. 애플이 아이폰에 쓰는 전략은 전형적 틱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