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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8에 올 알림센터, 메시지 외의 자잘한 변화들

March 15, 2014

iOS 8에 올 알림센터, 메시지 외의 자잘한 변화들

9to5mac에서 오늘도 iOS 8에 대한 다양한 잠재적 기능 향상점들을 정리했다.

  • 알림 센터: iOS 7의 새 알림센터는 오늘, 모든 알림, 부재중 알림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iOS 8에서는 부재중 알림을 없애고 오늘과 알림 탭만 살려둘 예정이라고 한다. 나도 솔직히 왜 부재중 알림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니 좋은 결정인 듯싶다.

  • 앱 간 통신: 애플은 iOS 8에서 앱 스토어에서 받은 앱들 간에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게 하는 API를 만들 예정이다. 예를 들면 VSCO 앱에서 편집한 사진을 바로 트윗봇이나 카카오톡 등으로 보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공유 기능은 개발자들 입장에서는 자신이 생각지도 못했던 공유를 가능하게 할 수 있으니 더 나은 솔루션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API는 지난 2년 정도 동안 개발되고 있었으며, 원래 작년 iOS 7에 탑재될 예정이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빠졌다. 9to5mac은 8에서도 같은 일이 반복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 음성 메모: 일부 사용자들이 iOS 7의 음성 메모 앱이 너무 난해하다고 피드백했고, 애플은 8에서 이 UI를 좀 더 알아보기 쉽게 변경할 에정이다.

  • 메시지: 애플은 iOS 8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메시지 대화 내용을 자동으로 지우는 기능을 넣을 예정이다. 메시지가 도착한 지 1달 뒤 혹은 1년 뒤에 지우는 것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이 기능은 메시지들 때문에 용량난에 허덕이는 사용자들을 위한 기능이라고 한다. 물론 이 기능은 선택사항이며, 원하면 끌 수 있다.

  • 게임 센터: 애플은 iOS 8에서 별로 쓰이지 않는 게임 센터 앱을 삭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대신에 각각의 게임에 게임 센터 UI를 구현하는 식으로 바뀔 예정이다.

  • 카플레이: iOS 7.1에서 선보인 카플레이는 현재 라이트닝 케이블로 직접 차에 연결을 해야만 쓸 수 있다. 애플은 8에서 이를 차내 와이파이로 연결해서도 쓸 수 있게 기능을 추가하는 것을 고려중이다.

  • 성능 개선: 애플은 이미 7.1에서 애니메이션을 빠르게 하는 식으로 7.0에 비해 체감 속도를 많이 올렸는데, 8에서는 제대로 된 최적화를 통해 성능 개선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앱이 더 빨리 열리고, 더 빨리 닫히며, 전반적 시스템 내비게이션이 훨씬 더 부드럽고 안정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