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D게임과 상상력
Mud 게임 이라는 장르가 있다.
간단히 설명 하자면 텍스트 기반의 게임이다. 지금은 화려한 그래픽으로 캐릭터가 움직이고 전투를 하지만 그 옛날 PC통신의 시절에는 모든 전투의 과정을 텍스트로 나타냈다고 한다.
< “천명”이라는 MUD게임의 플레이 모습>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의 게임들은 옛날 머드게임을 하던 사람들의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지고 발전한 것이 아닐까…? 게임을 하면서 텍스트 속 게임 세계를 상상을 하고… 그때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눈에 보이는 형태로 가시화 한 것들이 현재의 게임들이 아닐까..?
“몬스터가 출현하였습니다”
이 한 문장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상상력으로 게임속 상황을 그려보았을까? 그들 각자의 머리속엔 다양한 몬스터들이 있었을거야… 그렇지?
처음부터 화려한 그래픽의 게임을 즐겨온 우리 세대들의 미래는 어떨까. 새로운 창의성이 나올 수 있을까?
화려한 그래픽으로 눈호강을 하는 것은 좋 지만 우리에게 생각할 기회를 뺏는게 아닌 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글을 적다보니 기우인가 싶기도하고 …
Ar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