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받고 싶은 관리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벌써 15년.
나는 아직도 관리하는 처지가 아닌 관리 받아야 하는 위치에 있다.
관리자가 되고 싶다! 이런 마음을 버린 지 오래되었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관리자가 되었을 때
관리받는 사람의 입장을 잊어버릴 수도 있으니 내가 받고 싶은 관리에 대해 적어본다.
- 팀원을 절대 불평등하게 대하지 말자.
- 공적인 일에 나의 감정을 섞지 말자.
- 팀원 개개인의 특기가 무엇인지 파악하여 그 특기를 잘 살려주자.
- 팀원 누구라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 하자.
- 대화는 꼭 얼굴을 보고 하자.
- 퇴근 전후에는 긴급한 일이 아니면 연락하지 말자.
- 팀원의 편을 들어주자.
- 성과를 위해 팀원만 고생시키지 말고 같이 하자.
- 절대 팀원의 험담을 하지 말자.
- 내가 대접받고 싶은 만큼 상대를 대접하자.
아마 내가 관리자가 아니라서 바라는 게 많을지도 모른다.
사회 전반적으로 실적을 너무 강요하기 때문에 관리자도 압박을 받고 어쩔 수 없이
팀원에게 잘 신경을 쓰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이런 지침이 있으면 최대한 그 지침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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