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배민인가(부제:수습 2개월 차에 부쳐)
1월의 첫 번째 월요일에 우아한형제들에 입사해 벌써 2월의 마지막 날이다. 중간에 설 명절도 껴있고, 2월은 원래가 짧은지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냈다. 3월에는 수습종료 인터뷰를 할 테고, 정직원으로...
1월의 첫 번째 월요일에 우아한형제들에 입사해 벌써 2월의 마지막 날이다. 중간에 설 명절도 껴있고, 2월은 원래가 짧은지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냈다. 3월에는 수습종료 인터뷰를 할 테고, 정직원으로...
지정한 기간에 대한 데이터를 조회해볼 일이 있어 노트북을 작성하다가, 아무래도 자주 반복되지 싶어서 쿼리에 다이나믹 폼을 추가했다. 다이나믹폼은 제플린이 제공하는 기능이고, 텍스트박스/체크박스/드롭다운으로 간단히 외부 변수를 주입할 수 있게...
기획자를 둘러싼 수 많은 질문이 있다. 어떤 기획자가 되어야 하나 묻는다. 기획자가 뭐하는 사람인지 묻는다. 기획이 무엇인지 묻는다. 기획자는 뭘 공부해야 하는지 묻는다. 많은 사람들이 기획자는 이래야한다 등의...
책을 산지가 언젠데, 이제와서 완독을 했다. 완독이라는 표현이 민망할 정도로 그냥 빠르게 넘겨본 것 같다. 30%는 책 사자마자 읽었고, 나머지 70% 정도를 후루룩.. 책 자체는 오래된 고전이 (원본도서의...
곧 공식적으로 FA가 될 것 같습니다. 대학교 4학년때부터 일을 시작해서 5개 회사를 거치는 동안 하루의 백수도 없이 이직을 해온지라 몸도 마음도 많이 나빠져있어요. 그렇게 만 5년을 꽉 채웠으니,...
장고 페이스북 가입 달기 장고로 만든 개인 사이트에 소셜 가입 기능을 붙이려 한다. python-social-auth를 써서 만들어본다. 나는 email을 기본 아이디로 쓰도록 User Model을 확장해두었는데, 그것때문에 많이 삽질했다. 징글징글~~~...
우선 박스를 열어보고 당황했다. 나는 네이비를 사야지라고 생각해서 네이비 색의 상품을 골라서 주문을 했는데 허연 것이 튀어나와서 적잖히 당황한 것이다. 주문내역을 뒤져보니 화이트로 주문한게 맞고 ㅋㅋ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env 파일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env 파일에 다음 내용을 한 줄 추가합니다. APP_TIMEZONE=Asia/Seoul .env 파일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시간 관련 기능을 사용하는 곳 상단에 아래의 내용을 한 줄 추가합니다....
드디어 사과시계가 내 손에 들어왔다. 차봤다. 개봉기 끗.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개봉기를 올려두어서 주절주절은 별 의미가 없을 것 같다. 몇가지 첫인상만 나열해보자면, 사과시계 첫인상. 패키지가 너무 이쁘다. 비닐까지...
해외직구를 시작한게 대략 6년전이고, 그동안 사들인 것만해도 수백만원은 될 것이다. 다만 늘 의류나 신발, 비타민제 같은 저렴한 물건들 위주였고, 늘 관세한도 $150을 넘지 않기위해 장바구니를 주무르던 소심한 직구지름족...
드디어 어제. 이상한모임의 페이스북 그룹을 폐쇄했다. 요즘은 페이스북 페이지만큼이나 도달률이 저질인데다, 뉴스피드 자체에서 계속 필터링되고 있어서 정작 중요한 내용이나 공지조차 제때 노출되기 힘들고, 이 그룹 저 그룹 가입만...
이번주 블로깅 주제는 나의 작업 환경이다. 책상이 너저분………해서 장난으로라도 SNS에다 사진을 올린적이 거의 없다. 숙제도 할 겸 책상정리도 했다. 봄맞이 대청소를 한 기분.(…) Office 회사에서는 애플키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딱히 회고라고 이름 붙일만한 포스팅을 하기는 힘들것 같고, 정리를 하다보면 회고가 되겠지하고 시작해본다. 첫번째 정리로는 앱. 무료앱이야 워낙 많이 받고 지우고 쓰레..아니 여튼 그런 앱들도 많으니까 빼고. 유료앱...
한줄요약. 이런말은 블로깅할때 잘 안쓰는데 개힘듬…. 내년부터 안할지도 모르겠다……….O<-< 이상한 모임이 생긴지 딱 1년. 내년에 활동도 쉽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만큼 1년을 기념하는건 의미가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처음 모였던...
이번으로 3번째 공식 이상한모임 정모. 작년 12월에 내 개인 트위터 팔로워들을 트위터 송년회라는 목적의 번개로 소집해 생면부지의 20명이 만났고, 이 사람들을 #이상한모임으로 묶어서 올해 5월에 30명 정모를 했다....
직업병인지라 새로 나오는 앱들은 워낙 구매를 잘한다. 매달 앱구입비로만 4-5만원씩은 깨지고 있으니 아마 몇년간 쏟아부은 돈을 합치면 맥북을 2대는 샀을거다. 4-5만원씩 사서 뭐하냐면, 한번씩 실행시켜보고 버린다. 어떻게보면 그냥...
버터나이프라는 이름의 라이브러리는 뭘까 궁금해서 봤는데 자바의 어노테이션을 이용해서 안드로이드 코드의 간결화를 도와주는 라이브러리입니다. 반복적인 코드들을 보면 지저분하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버터나이프를 사용하면 반복코드들을 생략가능합니다. Activitiy에서 뷰를 참조할...
5월로 연기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한모임 의 이모, @minieetea 입니다. 봄도 되었고, 꽃도 피었고, 우리는 늙어가고(Aㅏ…)해서 회춘(春)의 일환으로 봄정모를 기획하였습니다. 천성이 기획자라 어쩔 수 없네요… 하. 봄정모 계획 지난 송년회...
게임 개발자들의 일상, 생각, 여러 이야기들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입니다. (2012년 작품) 슈퍼밋보이, FEZ, 브레이드의 개발자들을 돌아가며 런칭하기 까지 에피소드들을 보여주며 진행되는데 편집과 영상미가 훌륭하고 음악들도...
몇달 전부터 저의 안드로이드 첫발을 내디었던 이클립스를 버리고 인텔리J로 갈아타려는 마음이 생겨서 익숙하지 않아도 IDE를 계속 인텔리J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클립스도 개발을 하게되어도 어색함 없이 할 수 있지만...
비교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급 포스팅. 13일 저녁, [[기획자를 위한 개발이야기2] 앱 리뷰 유도하기][1] 글을 남겨놓고 퇴근했었다. 공유를 한건 **트위터** 내 계정으로. 첫날 약 **50 views가 발생**했고 view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