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잡지를 만들까? – 컨텐츠의 수익화를 고민하며
‘나름의 출판’을 시작한지 이제 8개월이 되었다. 그동안 7권의 책을 냈다. 매거진의 탈을 쓴 PDF 지만, 엄연한 전자책이다. 지난 이모콘S/S에서 월간이모 출판과정을 발표한 계기로, 지난주말에 수원의 평색학습관에서 특강을 하게...
‘나름의 출판’을 시작한지 이제 8개월이 되었다. 그동안 7권의 책을 냈다. 매거진의 탈을 쓴 PDF 지만, 엄연한 전자책이다. 지난 이모콘S/S에서 월간이모 출판과정을 발표한 계기로, 지난주말에 수원의 평색학습관에서 특강을 하게...
개인적으로는 큰 일이 많았던 – 어떻게 보면 2016년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만큼 큰 전향점이 있었던 6월과 7월이었다. 불편함과 불안함, 그리고 현실감각 잃은 태평함으로나는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 지금도 아무것도 하고있지...
요몇일간 포켓몬 GO 라는 이슈가 제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휩쓸었습니다. 특히, "포켓몬 GO 는 AR(증강현실)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라던지 “포켓몬 GO 는 IP(포켓몬스터라는 컨텐츠)의 힘이다” 라는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이...
- "나는 이렇게 관리 당하고 싶다." "나는 이렇게 관리 당하고 싶다." 라는 것에 대한 논의가 이상한모임에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에 대해서 각자 글을 한번씩 써보기로 했죠. 저는, '관리자는...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벌써 15년. 나는 아직도 관리하는 처지가 아닌 관리 받아야 하는 위치에 있다. 관리자가 되고 싶다! 이런 마음을 버린 지 오래되었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관리자가 되었을 때...
기 하루가 지났으나 화가 가라앉을 리 만무하다. 거의 두 달 가까이 준비해온 행사를 죽쒔기 때문이다. 행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크게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장소 선정이다. 역세권에 위치하거나 접근성이...
박재성님의 ‘최근 구직, 구인 글을 보면서 느끼는 단상’이란 글을 읽었는데 무척이나 공감을 했습니다. 특히 다음 구절에서 생각나는 일화가 있어서 적어봅니다. 다양한 스펙을 쌓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 프로그래밍 자체를...
오랜만에 글을 쓴다. 글을 쓸만한, 그리고 글을 써야 하는 글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예전부터 쓰려던 글이었지만, 쓰게된 타이밍이 아웃스탠딩 기사(왜냐면 우리가 원하는 사람은 입기획자가 아니거든)에 대한 반박이 된 것...
CoffeeScript의 추억 명시적인게 묵시적인 것보다 낫다. - The Zen of Python CoffeeScript는 회사 프로덕트에서 메인으로 쓰고 있는 언어다. 내가 입사한지가 약 10개월 좀 넘었고, 그동안 내내 CoffeeScript를 사용해왔으니...
월간이모 4월호에 기고했던 내용을 블로그에 옮겼습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카카오톡, 왓츠앱, 위챗, 라인 같은 채팅앱들이 인기를 얻었습니다. 모바일의 특성에 잘 맞고 통신사가 주도했던 SMS의 폐쇄적 구조가 영향을 준 결과였죠....
얼마 전 팟캐스트 ‘나는프로그래머다’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블로그 게시물 하나가 소개되었습니다. 소개된 블로그 게시물의 제목은 ‘Anti-OOP : if 를 피하고 싶어서’이고 반복되는 분기문으로 작성된 코드에 공장(factory)를 사용한 리팩터링을 시도하는...
code.org 이후로 코딩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보게 된다. 한국에서도 공통 교과에 코딩을 포함해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를 많이 접할 수 있었다. 기술 발전에 따라 기초 학문으로 가치가 높아지고...
첫 직장부터 지금까지 나는 크고 작은 스타트업에서만 일했다. 동시에 기획자이기도 하면서 개발자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덕분에 스타트업계에 대한 이해도 있고, 비개발직군에 대한 이해도 있고, 개발직군에 대한 이해도...
Google Chrome은 2008년 말에 퍼블릭 베타로 처음 맛을 본 직후 군입대를 했다. 군자원(?)으로 사용한 것까지 치면 Chrome을 주 브라우저로 사용한지 벌써 6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개발에서 사용하는 도구 중...
1950년대 미국 동부에서 여대생들의 목표는 남자 잘만나고 잘 결혼하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피임은 나쁜 것으로 여겨지고 불경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죠. 사회는 매우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입니다. 그 속에서 여성이 할 수...
2016년 새해가 밝았다. 정초부터 하루 종일 잠만 자느라 벌써 2일이 되어버렸다. 작년의 회고를 하다가 글 마무리를 짓지 못해 그냥 새 글을 작성한다. 작년 결산은 천천히 하기로 한다. 이러다가...